[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수지가 로마에서 눈을 뗄 수 없는 청순미로 여신미모를 과시했다.
그룹 미쓰에이의 멤버이자 배우 수지는 9일(현지시각) 이탈리아 로마 미냐넬리 광장에서 열린 발렌티노 오트쿠튀르 가을-겨울 패션쇼에 등장했다.
수지는 화려한 무늬와 시스루가 교차된 롱드레스를 입고 포토월에 섰다. 수지는 한국 아티스트로는 유일하게 발렌티노의 초청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수지는 로마 현지에서 디자이너 발렌티노 가라바니를 비롯해 배우 기네스 팰트로와 틸다 스윈튼, 서기, 가수 미카, 미야자와 리에 등과 나란히 앉아 쇼를 관람했다.
엘르 코리아는 10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신 강림! 이거 어쩌죠? 수지의 아름다움에 반해 로마 곳곳이 들썩였답니다. 그녀가 직접 엘르에 보내온 셀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지가 머리를 한 쪽으로 넘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수지의 깊은 눈동자와 잡티 하나 없는 깨끗한 피부, 매력적인 붉은 입술이 오히려 스물 둘의 청순미를 극대화 시켰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수지가 직접 카메라를 들고 "지금 발렌티노 행사 보고 애프터 파티 가는 길입니다"라며 부채로 깜찍하게 마무리하는 모습도 담겼다.
특히 광장에서 팬과 셀카를 찍어주는 수지는 단연 돋보인다. 수지 있는 곳만 환해 보일 정도로 후광이 느껴졌다는 후문.
또한 수지는 세계적인 패션 셀럽 안나 델로 루소와 인증샷도 나눴다. 안나 델로 루소는 올해 53세지만 완벽한 몸매와 패션센스를 가지고 있는 일본 보그 편집장이다.
90년대를 풍미한 일본 여배우 미야자와 리에의 섹시함 옆에서도 수지는 빛났다. 환한 피부와 풍성한 머릿결이 시선을 강탈했다.
한편 수지는 'MIRABILIA ROMAE(미라빌리아 로마)' 2015 FW 오트 쿠틔르 컬렉션 참석차 지난 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이탈리아로 출국했다. 최근 웹툰 원작 드라마 '치즈인더트랩' 여주인공 홍설 역 제안을 받고 고심중이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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