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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는 수원의 스트라이커 정대세가 끊었다. 정대세는 팬투표에서 4위를 차지하며 당당히 올스타에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올스타전을 앞둔 8일 일본 시미즈로의 이적을 결정했다. 시미즈의 제안은 파격적이었다. 수원과의 계약기간을 6개월 남겨놓은 정대세에게 기존 2배의 연봉을 제안했다. 계약 기간도 3년 6개월이었다. 정대세는 31세다. 선수 생활의 마무리를 준비해야 하는 시기에 고액 연봉을 포기하기 힘들었다. 또 일본에서 태어난 '재일동포' 정대세는 가족들이 있는 일본에서 안정적으로 선수 생활을 이어가기를 원했다. 정대세는 12일 부산전을 끝으로 한국을 떠난다. 당연히 올스타전도 뛸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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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도 발생했다. 11일 열린 제주와 전북과의 경기에서 이재성(전북)이 다쳤다. 이재성은 팬투표에서 11만7761표를 받아 전체 3위, 중앙미드필더 부문 1위로 올스타에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제주전에서 윤빛가람과 볼을 다투다 팔꿈치에 맞아 쓰러졌다. 바로 병원으로 후송됐다. 눈가가 4㎝정도 찢어졌다. 병원에서 20바늘 가량 꿰멨다. 눈 부근의 뼈가 골절된 것이 더 크다. 심한 골절은 아니지만 살짝 금이 갔다. 절대 안정을 취해야 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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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연맹은 이적한 정대세와 에두에 대해서는 13일 대체 선수를 발표할 예정이다. 부상인 알렉스의 대체 선수도 함께 발표한다. 다만 이재성의 대체 선수는 아직 불투명하다. 우선 연맹은 이재성의 부상을 확인한 뒤 후속 대책에 나서겠다는 입장이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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