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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택CP는 "정재영이 야당 공천을 받고 들어갔으면 드라마가 뻔해졌을 거다. 탈피하고 싶었다. 재미는 있을지 모르겠지만 우리가 지향하는 드라마는 아닌 것 같았다. 단순하게 얘기하면 여당 안의 야당 이야기라고 보실 수 있을 거다. 그러면서 벌어지는 일들이 많이 있을 거다. 예를 들면 상황상 국회 의석 수가 150인데 한석 차이로 여당이 많은 걸로 돼있는데 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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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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