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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수원은 실탄이 많지 않다. 정대세를 일본 시미즈에 팔면서 손에 넣은 금액은 5억원 남짓이다. 이적료로 이 금액 이상을 투자하기가 쉽지 않다. 수원은 외국인 선수 3자리가 다 찼다. 아시아쿼터는 아직 적임자가 없다. 토종 스트라이커를 데려오기도 쉽지 않다. 이적료 5억원으로는 데려올만한 선수가 별로 없다. 현재 수원은 외국인 선수 가운데 한 명을 보내고 그 자리에 새로운 선수를 데려온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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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꼴찌 대전은 다른 팀들 못지않게 영입에 열을 올리고 있다. 대전은 올 시즌 겨울 이적시장에서 선수 영입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시즌 중반 팀을 맡은 최문식 감독은 자신의 입맛에 맞는 선수들로 팀을 채우려 한다. 이미 5명의 선수를 데려왔다. 여기에 새로운 외국인 선수도 등록을 앞두고 있다. 대전으로서는 남아있는 경기에서 급반전을 해야만 클래식에서 잔류할 수 있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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