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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가와사키를 통해 프로에 데뷔한 정대세는 J리그에서는 112경기에 출전 46골을 기록했다. 그러나 이후 독일에 진출한 이후 부진이 이어졌고, 2013년 수원으로 이적해 3년만에 재기에 성공했다. 앞서 두 시즌동안 기대만큼 활약을 펼치지 못했지나 올 시즌 팀 플레이에 눈을 뜨면서 리그에서만 6골-5도움을 기록했다. 수원에서의 변화가 정대세의 J리그 복귀에도 큰 도움이 됐다. 시미즈는 시즌 초반 정대세의 영입을 한 차례 시도한 뒤 실패하자, 여름에 재차 러브콜을 보내 영입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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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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