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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는 스페인 현지의 한 행사장에서 루비오와 만난 자리에서 '라모스가 맨체스터로 가느냐, 거기서 당신도 함께 살 생각이냐'라고 돌직구를 던져 그녀를 당황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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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루비오는 "우리는 중요한 문제에 대해 언제나 함께 의논해왔다"라는 말로 자신이 라모스의 의중을 알고 있음을 드러냈다. 이어 "그가 해외로 간다면, 나도 함께 갈 것"이라며 "중요한 것은 우리가 함께 한다는 점이다. 나는 스페인이 아닌 어느 장소에서도 잘 적응할 수 있다"라고 강조해 라모스의 이적 가능성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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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루비오는 라모스와의 사이에 아들 세르히오 라모스 주니어를 두고 있으며, 현재 둘째를 임신중이다. 루비오는 라모스와의 결혼 계획에 대해서는 "임신중이라 결혼을 준비할 시간이 없다. 차차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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