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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나에 두 타 뒤진 2위로 출발한 백규정은 보기 없이 3타를 줄이며 장하나를 한 타차로 바짝 추격했다. 올해 LPGA 투어에 진출한 백규정 역시 첫 승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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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1위 박인비(27)는 3라운드에서 4타를 줄이며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8) 최운정(25) 등과 함께 9언더파 204타로 공동 3위에 올랐다. 장하나에 2타 뒤져 있어 최종라운드 역전 우승도 가능하다. 김효주(20)는 4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7언더파 206타로 공동 12위로 순위를 끌어 올렸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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