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심상배) 기술연구원이 공동연구한 논문이 세계적 학술지에 게재되며, 피부 과학 연구를 위해 세계 유수의 연구 기관과 함께 이어온 노력이 인정받았다.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한상훈 기술연구원장이 미국 하버드대학교 물리학과 웨이츠 교수(David A. Weitz) 연구 그룹과 공동으로 진행한 연구가 세계적 과학저널 사이언스(Science) 17일 자에 게재됐다.
해당 논문에는 그래핀을 이용해, 액상 시료를 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할 수 있는 시편 제조에 관한 연구 내용이 실렸다. 연구팀은 결정 구조가 갖는 전자 밀도를 이미지화하여 나노미터(nm=10억분의 1m) 크기의 결정 구조를 눈으로 관찰 가능한 이미지로 변환시키는 데 성공했다. 이를 통해 분자 단위의 세밀한 결정 구조를 자연 상태 그대로 관찰할 수 있게 되었다. 해당 연구는 생명 현상의 기본 단위인 세포를 살아있는 자연 상태 그대로 직접 관찰할 수 있는 기술을 제공함으로써, 생명 현상 원리에 관한 단서를 찾는 기초 연구 토대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그 중요성을 인정받았다.
살아있는 세포를 직접 관찰한 연구팀의 관련 연구는 지난 6월 12일, 미국의 화학 분야 권위지인 '나노레터(Nano Letters)' 저널을 통해서도 소개된 바 있다.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은 세계 유수의 연구 기관과 폭넓은 연구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피부 과학 연구를 진행해왔다. 특히 이번 논문 게재는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이 지난 2006년부터 하버드대 물리학과 웨이츠 교수, 나노과학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 UC 버클리대 알리비사토스 교수(A. Paul Alivisatos), 미국 현지에서 촉망받는 연구자인 박정원 박사 등과 함께 진행한 연구의 성과다.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은 해당 연구를 바탕으로 피부 세포와 신경 전달 물질과의 상호 작용을 규명하기 위한 공동 연구를 지속해서 이어갈 예정이다.
㈜아모레퍼시픽 한상훈 기술연구원장은 "이번 논문 게재는 아모레퍼시픽이 오랜 기간 기초 피부 과학 인프라 육성을 위해 기울여온 여러 연구 노력이 세계적인 학술지를 통해 평가받았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며, "해당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생명 현상 규명과 피부 과학에 관한 더욱 깊이 있는 연구가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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