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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개막까지는 2년 5개월이 남았다. 구체적인 컨셉트 수립까지는 무수한 논의를 거쳐야 한다. 다만 기준은 세웠다. 바로 '한국' 그리고 '글로벌'이다. 송 감독은 "그동안 우리는 많은 국제대회를 치르면서 '우리 것을 보여줘야한다'는 강박이 있었다"며 "그러다보니 세계인들이 볼 때 고개를 갸우뚱거릴 수 있는 것도 있었다. 이제는 당당해도 된다. 우리 것을 지키되, 글로벌적으로 보편적인 콘텐츠를 만들겠다"고 했다. 난타의 예를 들기도 했다. 송 감독은 "이 자리에 오게 된 것에는 난타의 성공이 크다"며 "사물놀이를 기반한 난타가 글로벌한 보편성 덕분에 외국인들에게도 즐거움을 주었다"며 "개폐회식은 현장의 관중도 중요하지만 TV를 통해 지켜보는 세계인들도 중요한 관객이다. 북미와 유럽 사람들에게 우리 문화를 알릴 수 있는 개폐회식을 만들어 문화영토를 넓힐 것"이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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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에 이어 열릴 평창동계패럴림픽 개폐회식을 담당할 이문태 총감독도 취재진과 만났다. 이 감독은 "1988년 서울올림픽 때는 중앙청, 2002년 한-일월드컵 때는 서울시청을 앞에 두고 행사를 치렀다"며 "우리나라 전통에는 민속적인 것 뿐만 아니라 면면히 이어온 궁중문화가 있다. 이를 선비문화와 융합해서 표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패럴림픽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이어주는 '이음' 정신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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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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