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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욱(울산)이 슈틸리케호에 첫 승선했다. 김신욱은 2014년 브라질월드컵을 끝으로 A대표팀에서 지워졌다. 지난해에는 인천아시안게임에서 오른쪽 정강이 비골이 골절돼 슈틸리케 감독과 인연을 맺지 못했다. 올해에는 소속팀인 울산에서 주전 경쟁에서 밀리며 빛을 보지 못했다. 김신욱은 최근 제자리를 잡았고, K리그에서 8골을 기록하며 득점 부문에서 공동 2위에 올라 있다. 최전방에는 '슈틸리케호의 황태자' 이정협(상주)도 재신임을 받았다. 3월 2018년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1차전 미얀마전을 함께한 이용재(나가사키)와 포항의 김승대도 이름을 올렸다. 이정협과 김승대는 미드필더로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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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전 승리의 주역 이재성(이상 전북)을 비롯해 슈틸리케 감독과 이미 인연을 맺은 정우영(빗셀 고베) 주세종(부산) 김민우(사간도스) 등도 재승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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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키퍼는 슈틸리케 체제 후 붙박이였던 김진현(세레소 오사카) 김승규(울산)가 예상대로 재부름을 받았다. 남은 한 자리는 올림픽대표인 구성윤(콘사도레 삿포로)이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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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2015년 동아시안컵 최종엔트리(23명)
DF=김주영(27·상하이 상강) 김영권(25·광저우 헝다) 이주용(23) 김기희(26·이상 전북) 김민혁(23·사간 도스) 홍 철(25수원) 정동호(25) 임창우(23·이상 울산)
MF=장현수(24·광저우 부리) 김승대(24·포항) 이용재(24·V-바렌 나가사키) 주세종(25·부산) 이찬동(22·광주) 이재성(23·전북) 김민우(25·사간 도스) 권창훈(21·수원) 이종호(23·전남) 정우영(26·빗셀 고베)
FW=김신욱(27·울산) 이정협(24·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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