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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 감독은 최전방에서 '황태자'인 이정협(24·상주)과 함께 김신욱을 발탁했다. 슈틸리케 감독은 "김신욱을 꾸준히 계속 지켜봐 왔다. 지난해 인천아시안게임 부상 이후 회복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렸다. 올 초까지도 본인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며 "하지만 최근 활약을 지켜본 결과 체력적으로 문제가 없었다. 리그에서 8득점을 한 것도 긍정적인 신호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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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대로 '젊은피'가 주축이다. '최고령'은 1987년생으로 28세인 골키퍼 김진현(세레소 올사카)이다. 1990년대 이후 출생자가 무려 18명이나 된다. 최연소는 1994년생인 미드필더 권창훈(수원)과 골키퍼 구성윤(삿포로)이다. 슈틸리케 감독은 "구성윤의 경우 경험을 쌓게 할 목적이다. 18명이 1990년 이후 출신이다. 부임한 후 가장 ??은 대표팀일 것이다. 이번 대회에서 중국과 북한은 최상의 전력으로 나온다고 한다. 일본은 우리와 비슷한 상황이다. 강한 상대와 제대로 된 대결을 펼쳐야 한다. 좋은 모습을 보이기 위해서는 상당한 노력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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