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모델 권은진과 방송인 김하정 하지혜가 국제구호개발 NGO 단체를 위해 발벗고 나선다.
소속사 PMC패밀리 측은 "이들이 지구촌 공동체를 위하여 설립된 국제 구호개발 NGO 단체인 휴먼인 러브(이사장 김영후 www.hil.or.kr)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휴먼인러브 김 이사장은 "권은진 김하정 하지혜 씨가 평소에 모범적인 연예활동과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모범이 되어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권은진 김하정 하지혜은 거리 모금활동, 재난지역 구호활동및 각종 대내외 행사에 홍보대사로서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 권은진은 홍콩에서 CF 모델로 주목받는 모델로 활약하고 있으며 올 연말에 드라마를 통해 연기자로서 새로운 변신을 준비중이다. 김하정은 '출근을 부탁해' MC로, 웹드라마에서 연기자로 활약중이다. 한편, 하지혜는 MBC '고향이 좋다' 리포터, MBC '똑똑키즈스쿨' 두두언니, 원음방송 '군종의 시간' DJ로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