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제 무리뉴 첼시 감독이 에버턴의 수비수 존 스톤스 영입을 위해 3000만파운드(약 536억원)를 이적료로 제시한다.
영국의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22일(한국시각) '무린 감독이 스톤스 영입을 위해 에버턴이 요구하는 이적료를 지불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무리뉴 감독이 점찍은 스톤스는 잉글랜드 국가대표 출신인 21세의 젊은 수비수다. 무리뉴 감독은 존 테리의 후계자로 스톤스를 점 찍고 지속적으로 영입을 추진 중이다.
처음에는 에번턴에 2000만파운드를 제시했다. 그러나 거절과 함께 '스톤스 판매 불가'에 대한 답이 돌아왔다. 오히려 마르티네스 에버턴 감독은 스톤스를 영입하려는 무리뉴 감독에게 날을 세우기도 했다.
이어 첼시는 2600만파운드로 이적료를 올려 재차 스톤스 영입에 나섰고, 이마저 거절당하자 3000만파운드를 꺼내들었다. 무리뉴 감독의 스톤스를 영입하려는 의지는 더욱 확고해졌다.
한편, 무리뉴 감독은 마르티네스 감독의 비난에 대해 "이게 (이적) 시장이다. 선수를 원하면 돈을 지불해야 한다. 이적 시장에는 어떤 룰도 제한도 없다. 오직 구단의 결정에 달렸을 뿐이다"이라며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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