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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세라는 나이를 무색하게 만들며 제 2의 전성기를 구가 중인 차두리의 활약은 올 시즌에도 계속되고 있다. 올해 1월 호주에서 열린 2015 AFC 아시안컵 국가대표로 뽑힌 차두리는 시원한 드리블과 날카로운 크로스로 대한민국이 준우승을 거두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그리고 올 시즌에도 21경기에 출전해 1골-2도움을 기록하며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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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두리가 통산 100경기에 출전한 날 FC서울은 FA컵 8강전에서 포항에 2대1로 역전승하며 2년 연속 FA컵 4강에 진출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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