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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몸상태다. 루이스는 14일, 베라는 21일부터 훈련에 돌입했다. 며칠간 지켜본 결과 둘 다 90분을 뛰기에는 부족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루이스가 뛰었던 아랍에미리트(UAE)와 베라가 뛰었던 스페인은 '추춘제'로 리그를 운영한다. 그 전해 가을에 리그를 시작해 늦봄에 끝난다. 루이스와 베라 모두 5월 말 시즌을 끝냈다. 휴가를 즐기다 전북에 입단했다. 몸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시간이 더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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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나 베라 모두 K리그 경기를 지켜보는 것도 좋다고 판단을 내렸다. 루이스는 2012년 여름 UAE로 이적했다. 3년만의 복귀다. 그 사이 K리그는 또 바뀌었다. 베라는 K리그는 물론, 아시아 무대가 처음이다. 고국인 스페인 무대를 떠난 것 자체가 처음이다. 초반부터 경기에 나서는 것보다 K리그의 분위기와 템포를 한 발 물러나서 보고 익히는 것도 좋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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