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이 적지에서 고양HiFC를 완파하고 5위에 올랐다.
부천은 25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2015년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3라운드 고양과의 원정경기에서 3대2로 승리했다.
부천은 전반 22분 김륜도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하비만 7분 김영남의 자책골로 동점을 허용했다. 후반 외인 선수들이 폭발하며 대세를 갈랐다. 후반 5분 호드리고, 후반 9분 루키안이 연속골을 터트렸다. 고양은 후반 44분 서형승이 만회골을 터트렸지만 시간이 부족했다.
승점 3점을 추가한 부천은 승점 27점을 기록하며 고양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골득실(부천 -6, 고양 -10)에서 앞서 5위로 올라섰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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