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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축구협회는 29일(이하 한국시각) 에레라 감독의 해임을 발표한 후 "기자와 문제를 일으킨 에레라 감독은 협회의 페어플레이, 상호 존중 정신을 지키지 못했다"며 "우리의 가치와 원칙은 성적보다 우선한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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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레라 감독은 2013년 10월 멕시코대표팀 사령탑에 올라 2014년 브라질월드컵에서 팀을 16강에 올려놨다. 브라질월드컵 직후 2018년 러시아월드컵 본선까지 계약 기간이 연장된 그는 골드컵 우승으로 다시 한 번 자신의 지도력을 입증했다. 그러나 폭행으로 불명예 퇴진하며 쓸쓸히 발길을 돌렸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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