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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촬영 현장 곳곳에서 대본을 손에 들고 몰입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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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나의 신부' 측은 "이시영의 대본 연구는 현장에서도 유명하다. 다들 혀를 내두를 정도다. 시간이 날 때마다 끊임없이 대본을 읽고 톤을 조절하며 다소 복잡할 수 있는 유미 캐릭터를 완성해간다. 조금이라도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은 곧바로 제작진과 상의를 한다"며 "이시영의 모습 이면에는 그녀가 배우이기 이전에 '아름다운 나의 신부'의 열렬한 팬이라는 점도 크게 작용했다. 새로운 책이 나올 때마다 가장 먼저 이야기를 확인한 뒤에야 자신의 분량을 확인한다"며 애청자들만큼이나 다음 회를 기다리는 이시영의 작품을 향한 애정을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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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시영은 증권가 찌라시로 동영상이 있다는 루머가 돌았으나 대검찰청 포렌식 센터 분석 결과 동일인이 아니라는 최종 결론을 받아 아픈 누명을 벗었다. 검찰은 정보지 전달 경로를 역추적해 최초 유포 집단을 파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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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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