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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국전 인터뷰에서 주장 김영권은 "첫 경기가 중요한 만큼 중국이 최정예 멤버로 나올 것이다. 반드시 승리하고 시작하겠다"며 "경험이 없는 선수들이 많지만, 좋은 성적을 낼 것이라고 믿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2012년 중국 슈퍼리그 광저우 헝다로 이적한 김영권은 중국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아는 선수다. 베스트 멤버로 나서는 홈그라운드의 중국을 상대로 체력과 정신력에서 기선제압하겠다는 의지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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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중국, 일본, 북한 등 아시아 4개국이 참가하는 동아시안컵은 2일부터 9일까지 열린다. 슈틸리케호는 이날 중국에 입성해 2일 개최국 중국과 1차전(2일 오후 10시·이하 한국시각)을 치른 후 일본(5일 오후 7시20분), 북한(9일 오후 6시10분)과 차례로 격돌한다.
인천공항=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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