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남현희, 탁구 유승민, 역도 장미란, 사격 진종오(가나다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4인의 자랑스런 올림피언들이 2016년 리우하계올림픽 IOC 선수위원 후보로 도전장을 내밀었다. 대한체육회는 31일 오후 6시 마감한 IOC 선수위원 후보로 유승민, 남현희, 장미란, 진종오 등 4명의 각 경기단체를 통해 후보자 원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 여자 펜싱 플뢰레 최초의 은메달리스트 남현희, 2004년 아테네올림픽 남자탁구 단식 금메달리스트 유승민, 2008년 베이징올림픽 역도 금메달리스트 장미란, 베이징-런던올림픽 2연패에 빛나는 사격영웅 진종오 등 실력과 인성을 두루 갖춘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IOC선수위원 후보자가 되기 위해 선의의 경쟁을 펼치게 됐다.
IOC선수위원 최종 후보는 8월 중순경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대한체육회 선수위원회(위원장 문대성)는 선수위원 4~5명과 대한체육회 사무국 약간 명으로 소위원회를 구성해 후보자 선정에 적합한 기준을 정하여 평가한 뒤, 차기 선수위원회 회의에서 복수의 후보자를 선정한다. 선수위원회 추천 후보를 대상으로 8월 중순까지 대한체육회장이 최종 후보를 선정해 IOC에 추천한다. 최종후보는 9월 15일까지 IOC에 등록을 위한 구비서류 제출을 완료해야 한다. IOC 집행위원회는 각 NOC별 추천 현황을 확인, 검토한 뒤 최종 후보자 명단을 리우올림픽대회 선수촌 개촌 2개월 전에 발표하고, 리우올림픽대회 기간 선수위원 선거를 실시해 폐회식 전에 최종 선정된 4명의 선수위원을 발표하게 된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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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베이징올림픽 여자 펜싱 플뢰레 최초의 은메달리스트 남현희, 2004년 아테네올림픽 남자탁구 단식 금메달리스트 유승민, 2008년 베이징올림픽 역도 금메달리스트 장미란, 베이징-런던올림픽 2연패에 빛나는 사격영웅 진종오 등 실력과 인성을 두루 갖춘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IOC선수위원 후보자가 되기 위해 선의의 경쟁을 펼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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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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