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었던 앙헬 디 마리아(27) 이적설의 끝이 다가오고 있다. 아르헨티나에 머물고 있는 디 마리아의 파리생제르맹(PSG) 이적이 눈앞이다.
프랑스 언론 RMC스포츠와 영국 언론 미러 등은 31일(한국 시각) "24시간 안에 디 마리아의 PSG 이적이 마무리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RMC스포츠는 "디 마리아는 PSG와 2019년까지 4년 계약을 맺을 예정"이라며 "이적료는 6300만 유로(약 806억원), 연봉은 1100만 유로(약 140억원)가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디 마리아의 메디컬테스트는 다음주초 치러질 예정이다.
미러에 따르면 PSG의 간판 스트라이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도 팬들과의 대화에서 "곧 아주 놀라운 영입이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디 마리아의 영입을 의미하는 것일 가능성이 높다. 풋볼 인사이더 등 일부 언론은 "디 마리아의 PSG 메디컬테스트는 이미 끝났다"라고까지 주장하고 있다.
디 마리아는 지난해 여름 7500만 유로(약 960억원)에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맨유에 입단했다. 하지만 디 마리아는 시즌 중반 이후 애슐리 영과의 주전 다툼에서 밀려난데다, 집에 강도가 드는 등 경기 외적인 일까지 겹쳐 1시즌 만에 이적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디 마리아는 맨유의 프리시즌에 합류하지 않고 아르헨티나에 머물며 이적 협상을 진행, 사실상 합의를 앞두고 있다. 팀의 상징과 같은 7번을 디 마리아에게 부여하며 높은 기대감을 보였던 맨유로선 아쉬움과 서운함이 가득한 이별이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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