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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연의 자리에서 뛴 것에 대해서는 "부담을 느끼지는 않았다. 소연 언니는 나보다 훨씬 위에 있다. 원래 하던 것을 하려고 했다"고 했다. 이민아도 다른 선수들 처럼 무더위에 혀를 내둘렀다. 이민아는 "대신 들어온 만큼 엄청 열심히 뛰었다. 엄청 힘들었다. 날씨도 그렇고 너무 힘들어서 선수들이 체력적인 부담을 많이 느꼈다"고 했다. 이민아는 2013년 이후 대표팀에서 멀어졌다. 이민아는 "대표팀 자리라는 것에 대해 다시 소중하게 생각하게 됐다. 올라오기가 얼마나 힘든지 느꼈다"고 했다. 아직 없는 데뷔골에 대해서는 "쉬운 팀 보다는 어려운 팀들에 넣고 싶다. 미얀마 같은 팀 말고 북한이나 일본 중국을 상대로 넣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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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중국)=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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