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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소 다스 아메리카스는 최대 8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약 40년의 전통의 상파울루 최대 규모의 전문 공연장이다. 노엘 갤러거, 딥퍼플, 브루스 스프링스틴, 사이프러스 힐, 산타나, 앨리샤 키스, 에반 에센스, 티에스토 등 해외 유명 가수들과 브라질의 국민가수들이 공연이 열리기도 하는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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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은 '쩔어', '진격의 방탄', 'Danger' 등 대표곡들로 강렬한 퍼포먼스와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며 브라질 팬들을 열광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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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방탄소년단은 2일 칠레, 8일 태국, 29일 홍콩에서 월드투어의 마지막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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