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랜드FC가 2위를 탈환했다.
이랜드FC는 3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2015년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2부 리그) 24라운드 안양FC와의 홈경기에서 1대0으로 승리했다. 챌린지 득점 선두를 질주 중인 주민규가 결승골을 터트렸다. 후반 17분 조원희의 패스를 받은 주민규는 왼발 슈팅으로 골네트를 갈랐다. 주민규는 17호골을 기록, 2위 조석재(충주·13호골)와 4골 차로 벌렸다.
7월 1일 대구에 2위 자리를 내준 이랜드FC는 승점 38점(11승5무5패)을 기록했다. 대구FC(승점 38·10승8무4패)와 어깨를 나란히 했지만 골득실(이랜드 +15, 대구+9)에서 앞섰다. 이랜드FC가 2위로 올랐다. 이랜드FC는 한 경기를 덜 치러 2위 자리는 더 공고해 질 것으로 보인다. 반면 최하위 안양은 승점 21점에 머무르며 탈꼴찌에 실패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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