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주말특별기획 '너를 사랑한 시간' 이진욱이 또 한 번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원이의 진심이 느껴지는 짧지만 강렬한 독백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높여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지난 2일 방송된 '너를 사랑한 시간' 12회에서는, 그 간 하나(하지원 분)에 대한 마음을 숨길 수 밖에 없었던 원(이진욱 분)이의 비밀이 밝혀져 눈길을 모았다.
고교시절 은사의 장례식장에서 동창들과 대화를 나누던 중 대윤(박두식 분)을 떠올리게 된 원은 그의 납골당을 찾았고, 그런 원의 모습 위로 대윤과의 숨겨졌던 이야기가 하나 둘씩 그려졌다. 원은 친한 친구였던 대윤이 하나를 좋아한다는 말에 자신도 역시 하나를 좋아하고 있다고 밝히지 못했고, 그런 대윤의 마음을 하나에게 전해주지 못한 상태에서 그가 죽음을 맞자 죄책감에 '너를 사랑하는 일은 없을 거야'라는 말로 하나를 밀어냈던 것.
이어 원은, "그 때 니 편지 전해주지 않은 내 마음… 더 이상은 미안해하지 않을 거다. 이제야… 간신히 내 마음에 솔직해졌어. 고백 한 번 제대로 못하고 유치하고 어렸던 그 때의 날 여기 두고 갈게."라며 애잔한 눈물과 함께 나지막한 독백으로 자신의 진심을 전해 뭉클함을 더했다.
특히, 이 장면을 통해 이진욱은 그간 원이가 느꼈을 미안함과 이번 고백으로 인해 얻은 후련함, 앞으로의 자신의 다짐까지 다양한 심경을 담담하면서도 애틋하게 표현해내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한편, 시나리오를 읽고 난 후 진짜 원이의 마음이 무엇인지 알게 된 하나와, 계속해서 하나의 곁을 지켜가는 원, 그리고 민대표(박탐희 분)와 함께 떠난 서후(윤균상 분) 세 사람의 엇갈린 운명이 어디로 향해갈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는 SBS 주말특별기획 '너를 사랑한 시간'은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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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시절 은사의 장례식장에서 동창들과 대화를 나누던 중 대윤(박두식 분)을 떠올리게 된 원은 그의 납골당을 찾았고, 그런 원의 모습 위로 대윤과의 숨겨졌던 이야기가 하나 둘씩 그려졌다. 원은 친한 친구였던 대윤이 하나를 좋아한다는 말에 자신도 역시 하나를 좋아하고 있다고 밝히지 못했고, 그런 대윤의 마음을 하나에게 전해주지 못한 상태에서 그가 죽음을 맞자 죄책감에 '너를 사랑하는 일은 없을 거야'라는 말로 하나를 밀어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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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 장면을 통해 이진욱은 그간 원이가 느꼈을 미안함과 이번 고백으로 인해 얻은 후련함, 앞으로의 자신의 다짐까지 다양한 심경을 담담하면서도 애틋하게 표현해내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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