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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우가 서울 시내 여러 공연장 중에서도 주저 없이 학전 블루 소극장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는 것에는 성숙한 싱어송라이터의 길을 걸으면서도 자신만의 색깔을 간직하고자 하는 의미가 크다. 학전블루 소극장은 단순히 공연장의 기능을 뛰어넘어, 소극장 라이브 콘서트의 시발점이 되었던 곳이기도 하다. 가수 고(故) 김광석이 지난 91년부터 95년까지 1000회가 넘는 콘서트를 가졌던 무대이다. 전 세대를 아우르는 싱어송라이터 가수의 대표주자 윤도현과 이적 역시 학전블루 소극장에서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는 공연으로 팬들의 가슴에 깊은 울림을 선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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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유승우는 지난 7월 29일 세 번째 싱글 앨범 'BEAUTIRUL(뷰티풀)]' 타이틀곡인 '예뻐서 (Feat. 루이 Of 긱스)'로 6개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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