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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조에서는 인천 대건고를 비롯해 서울 오산고, 대전 충남기계공고가 16강에 올랐다. 인천은 조별예선 3경기를 모두 승리로 가져가며 '2015 아디다스 K리그 주니어' 전기리그 우승팀다운 위용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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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조로 불리운 C조에서는 전남 광양제철고와 포항 포항제철고, 성남 풍생고가 16강에 진출했다. 승점과 골득실, 승자승에서 동률을 이룬 제철가 형제 두 팀은 추첨을 통해 포항이 1위, 전남이 2위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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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조에서는 광주 금호고가 2연승으로 조 1위를 차지했으며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 수원 매탄고가 조별예선에서 탈락하는 이변이 연출됐다. 강원 강릉제일고는 조별 리그 2번째 경기에서 수원에 2대0으로 승리를 거두고 16강에 올랐으며 2패를 기록한 수원은 예선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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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부터 시작되는 토너먼트는 더운 날씨에 경기를 치르는 유소년 선수들의 체력을 고려해 조별리그보다 30분 늦게 시작된다. 각 경기장에서 열리는 제 1경기는 오후 6시, 제 2경기는 오후 8시 30분에 시작된다. 토너먼트를 거쳐 결승전에 진출한 두 팀은 8월 10일 포항스틸러스의 홈 경기장 포항 스틸야드에서 최후의 일전을 벌인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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