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화려한 이력과 빛나는 미모로 뭇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 최희가 bnt와의 패션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레미떼, 르샵, 스타일난다, 먼싱웨어, 아키클래식 등으로 구성된 총 4가지 콘셉트로 진행됐다. 자유롭고 편안한 무드의 첫 번째 콘셉트와 마리오네트를 연출한 두 번째, 색다른 분위기를 풍기는 여인의 세 번째 콘셉트, 중성적인 이미지의 네 번째 콘셉트로 진행됐다.
첫 번째 콘셉트에서는 화이트 톱에 핑크 스커트를 매치한 뒤, 민트 컬러 배색이 돋보이는 화이트 스니커즈로 스타일링 마무리를 했다. 두 번째 콘셉트에서는 캐주얼한 레터링이 돋보이는 원피스로 돋보이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이어진 콘셉트에서는 화려한 플라워 프린트 원피스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배가했으며 마지막 콘셉트에서는 스트라이프 셔츠와 슬랙스 팬츠로 중성적인 면모를 뽐냈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최희는 "들을 때마다 부끄러운 '야구여신', 물려줄 때가 된 것 같다"고 밝히며 "벌써 6년 차 이제는 그만 불리어도 아쉽지도, 섭섭하지도 않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Let 美人 5'에서 인연을 맺은 치과 의사 선생님과 승마에 도전 할 것이다"고 전하며 "귀족 스포츠라고만 생각했던 승마는 황신혜 언니가 추천해줬다"고 전했다.
어렸을 때부터 스포츠를 좋아했던 그는 "현역선수 중 이승엽 선수를 가장 좋아한다"며 인간의 체력적 한계를 넘어서는 스포츠 선수들에 대한 경의를 표했다.
"스포츠 아나운서를 선택한 것은 행운 이었다"며 "스포츠 아나운서였기 때문에 더 오랫동안 더 재미있게 일했던 것 같다"고 진정한 '야구여신'다운 답변을 했다.
한편 "이 사람이 결혼해도 좋은 아빠와 남편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 당장이라도 결혼하고 싶다"고 밝힌 그는 "'내 옆에 이 사람이 있어서 참 다행이다'라는 생각이 드는 남자를 만나고 싶다"며 미소를 띠웠다.
동경하는 러브 스토리와 이상형에 대한 생각도 늘어놓았다. 오른팔에 장애를 가진 남편을 둔 '멜리사 도리오'를 존경한다는 그는 "'사랑에 대한 모든 것' 주인공 '에디 레드메인'이 지금 내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이어 "남자친구한테는 애정표현 잘 하고 애교도 많지만, 남자 사람 친구에게는 '철벽녀'"라고 전했다. 그는 "나이가 들수록 연애가 어려워, 연애 잘 못한다"고 솔직 고백을 하기도 했다.
앞으로의 꿈과 목표에 대한 이야기도 빼놓지 않았다. "나중에 책 한 권 쓸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 꿈"이라고 전한 그는 "기회가 되면 라디오 DJ와 연기에도 도전하고 싶다"는 배움애 대한 의지를 다졌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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