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가 신인 뮤지션 발굴 프로그램인 '2015 밴드 디스커버리'의 참가자를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
'밴드 디스커버리'는 숨겨진 실력파 음악인을 발굴해 그들이 자발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KT&G가 문화예술지원을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참가자격은 정규 음반을 발매하지 않았거나 1집까지 발매한 뮤지션은 누구나 가능하며, 웹사이트(sangsang.ktng.com)에 밴드 소개와 동영상 또는 음원 파일을 등록하면 된다.
심사는 전문가 평가와 네티즌들의 추천을 받아 6팀이 1차로 선발되며, 이후 공개 콘서트 형태로 진행되는 경연을 통해 최종 3팀을 선정한다.
최종 선발된 3팀에게는 총상금 1100만원이 수여되며, 상상마당 라이브홀 1회 대관권, 라이브스튜디오 1주일 이용권 등 각종 지원혜택도 부여된다. 특히 오는 10월 24일 상상마당 춘천에서 개최되는 '상상실현 페스티벌'에 출연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KT&G 관계자는 "'밴드 디스커버리'는 높은 관심과 참여율을 나타내면서 많은 신인 밴드들이 대중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왔다"면서, "KT&G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신진 아티스트들을 지속적으로 발굴 및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밴드 디스커버리'가 발굴한 뮤지션들은 현재 다양한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첫 회 우승팀인 '쏜애플'은 섬세한 가사와 감각적인 사운드로 매 공연마다 매진기록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해 우승팀인 '맨(MAAN)'은 탄탄한 라이브 실력으로 많은 팬을 확보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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