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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인분교수의 엽기적이고 잔혹한 고문 행각이 알려진 것보다 10배는 심각하다는 피해자들의 증언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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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남자를 진료했던 의사는 제작진에게 환자의 상태가 몹시 불안해 보였고, 문진에도 협조하지 않는 등 수상한 모습을 보였다고 했다. 여러 가지 정황상 남자의 몸에 생긴 모든 상처가 가스폭발로 생긴 거라고 보기엔 의심스러운 상황이다. 그는 정말 단순한 사고로 병원을 찾았던 걸까? 아니면 숨겨진 이유가 있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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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강선우(가명)씨는 "입에 재갈을 물린 다음에 손발을 결박하고 비닐봉지를 얼굴에 씌워서 가스를 살이 탈 정도로 뿌리고, 장 교수가 전기 충격기도 사라고 했어요. 저한테 전기 충격기를 쓸까 말까 생각 중이라면서"라고 사례를 들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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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교수의 지인들과 관계자들은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에게 그를 "열정적이고 리더십이 있는, 호탕한 성격의 소유자."라고 설명했다. 그래서 이 사건이 더욱 충격적이라고 덧붙였다. 장 교수 때문에 학교를 그만둔 사람부터 아예 디자인에 대한 꿈을 접어버린 사람까지, 피해자는 강 씨뿐만이 아니었다.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피해자들은 교수의 폭행이 그의 학생들부터 동료 교수까지 상대를 가리지 않았다고 했다. 피해자들의 증언은 이뿐만이 아니었다.
자신을 철저히 숨기고 두 얼굴을 연기했던 장 교수의 '특별한 수업'은 언제부터 시작됐던 걸까? 8일 밤 방송되는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장 교수의 이면에 숨겨진 진실을 추적한다.
김현중은 지난 해 5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경기도 파주 30사단 예하부하에서 군생활 중이며, 김현중의 친자를 임신중이라고 주장하는 전 여친 최 씨는 오는 9월경 출산할 예정이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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