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가 '믿을맨'으로 거듭난 애슐리 영(30)과 재계약을 맺었다.
맨유는 7일(한국 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영과 2018년 6월까지 함께 하는 새로운 계약을 맺었다"라고 전했다. 당초 영과 맨유의 계약은 2016년 6월까지였지만, 2년 연장계약을 맺은 것.
판 할 감독은 "영과 새로운 계약을 맺게 돼 기쁘다. 영은 뛰어난 멀티 플레이어다. 지난 시즌 윙백으로도, 윙어로서도 좋은 활약을 보였다"라며 "영은 프로페셔널하고, 드레싱룸에서도 강한 존재감을 보였다"라고 칭찬했다.
영은 "새로운 계약을 맺게 돼 나와 내 가족들은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 맨유는 세계 최고의 빅클럽"이라며며 "올시즌을 기억될만한 시즌으로 만들 것"이라는 의지를 보였다.
지난 2011년 맨유에 합류한 영은 115경기를 뛰며 13골을 터뜨렸다. 그간 잠재력을 터뜨리지 못한다는 평가를 받았던 영은 루이스 판 할 감독 부임 이후 좋은 활약을 보이며 맨유의 핵심 윙어로 우뚝 섰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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