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을 기다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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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선주가 꼽은 패인은 역시 체력이었다. 임선주는 "열심히 뛰자고 했다. 끝나고 못걸어 나올 정도로 뛰자고 했다"며 "하지만 체력이 많이 떨어졌다. 귀가 안들릴 정도였다. 특히 수비가 공격보다 힘들어 했다. 보람 언니도 힘들다고 하더라"고 아쉬워했다. 임선주는 허용한 2골 모두 실수여서 더 안타깝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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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태극낭자들은 리우올림픽 예선으로 시선을 돌렸다. 올림픽 출전권은 단 2장이다. 그때도 북한을 넘어야 한다. 임선주는 "골찬스를 잘 살린다면 북한을 이길 수 있다. 호주까지 있어서 더 힘들겠지만, 우리가 부족한 것을 보완해 꼭 올림픽에 나가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녀는 마지막으로 이러한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게 "A매치가 더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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