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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술에 배부를 순 없었다. '쌍용'은 시련이었다. 먼저 경기를 치른 이청용은 무대에 오르지 못했다. 첫 경기에서 엔트리에 제외됐다. 그는 프리시즌에서 골을 신고하는 등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측면과 중앙을 넘나드는 '멀티 플레이어'로 변신했다. 올 시즌 이청용의 화두는 부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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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지시티 전술의 핵인 기성용은 여전히 팀의 척추였다. 첼시와의 원정경기에서 선발 출격했다. 그는 지난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EPL 아시아 선수 역대 한 시즌 최다골(8골) 기록을 세우면서 팀의 올해의 선수로 뽑혔다. 시즌 막판에는 오른무릎 뼛조각을 제거 수술을 받았으나 부상 후유증 없이 프리시즌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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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부상은 경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리 몽크 스완지시티 감독은 "기성용의 햄스트링 부상이 심각하지 않다"며 "다음 주 뉴캐슬과의 2라운드 경기에 출전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스완지시티는 기성용의 공백에도 선전했다. 첼시와 2대2로 비겼다. 변수가 많은 일전이었다. 첼시는 크로스가 모두 골로 연결됐다. 전반 23분 오스카의 프리킥 크로스가 그대로 골문 안으로 빨려들어갔다. 스완지시티 아이유가 전반 29분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자 1분 뒤 또 다시 행운이 찾아왔다. 윌리안의 크로스가 스완지시티 수비수 페르난데스의 몸을 맞고 굴절되며 또 다시 골네트를 갈랐다. 이 골은 페르난데스의 자책골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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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용은 2라운드에서 첫 출전, 기성용은 부상 탈출을 노린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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