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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모스는 한때 맨유 이적을 요구하며 구단에 맞섰지만,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이 중국까지 찾아와 설득에 나서자 이를 취소했다. 이후 라모스의 이적설은 사실상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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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는 결국 라모스의 요구조건을 받아들인 것 같다. 콰트로는 "라모스는 이번 재계약을 통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 이어 팀내 주급 2위가 된다"라고 전했다. 라모스가 종전 주급 2위인 가레스 베일(26)보다 높은 주급을 받게 됐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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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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