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이적시장을 불태웠던 세르히오 라모스(29) 이적설이 마침내 '레알 마드리드 잔류'라는 종착지에 다다를 예정이다.
카데나 코페, 라세스타, 콰트로 등 스페인 방송들은 11일(한국 시각) "라모스와 레알 마드리드가 오는 13일(현지 시간) 재계약을 발표할 것"이라고 일제히 보도했다.
라모스는 한때 맨유 이적을 요구하며 구단에 맞섰지만,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이 중국까지 찾아와 설득에 나서자 이를 취소했다. 이후 라모스의 이적설은 사실상 마무리됐다.
라모스와 레알 마드리드의 계약기간은 2020년까지로 일찌감치 정해졌다. 다만 연봉이 관건이었다. 레알 마드리드는 850만 유로(약 110억원)를 제안했지만, 라모스가 1000만 유로(약 129억원)-팀내 주급 2위라는 입장에서 물러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라모스의 현재 연봉은 600만 유로다.
레알 마드리드는 결국 라모스의 요구조건을 받아들인 것 같다. 콰트로는 "라모스는 이번 재계약을 통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 이어 팀내 주급 2위가 된다"라고 전했다. 라모스가 종전 주급 2위인 가레스 베일(26)보다 높은 주급을 받게 됐다는 것.
한편 레알 마드리드는 페페(32)와의 재계약에도 근접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언론들은 페페 역시 다음주중 재계약에 사인할 것으로 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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