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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이로는 EPL 개막전 스완지시티 전에서 에당 아자르의 요청에 그라운드로 들어갔다가 무리뉴 감독으로부터 된서리를 맞았다. 무리뉴 감독은 규정상 의료진의 그라운드 진입으로 인해 아자르가 밖으로 나와야했고, 이 때문에 세트피스에서 9명밖에 뛰지 못했다며 "의료진도 축구팀의 일원으로써 경기의 흐름을 이해해야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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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무리뉴 감독의 입장은 점점 난처해지고 있다. 먼저 EPL 팀닥터 모임이 "선수의 요청과 심판의 신호를 받은 상황에서, 의사가 그라운드에 들어가지 않는 것은 환자를 돌보는 의무를 위반하는 것"이라며 카네이로에 대해 공개적인 지지 의사를 밝히는 한편, 무리뉴 감독의 후속 조치에 대해 "부당하다"라고 반발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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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첼시 수뇌부 또한 무리뉴 감독의 이 같은 행동에 당황을 금치 못하고 있다. 매체는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가 무리뉴 감독의 무리한 행동에 분노를 표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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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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