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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발로텔리는 소속팀 리버풀로부터 완벽히 잊혀진 상태다. 발로텔리는 올여름 멜우드 훈련장에 머물렀을 뿐, 소속팀의 프리시즌 투어와 친선경기에 일절 참가하지 않았다. EPL 개막전 출전 명단에 보이지 않았다. 심지어 리버풀 공식 홈페이지는 훈련중인 리버풀 선수들의 사진에서 발로텔리만 잘라내 홈페이지에 게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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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눈에 띄는 점은 최근 삼프도리아가 '이탈리아 축구의 악동'으로 이름난 안토니오 카사노(33)를 영입했다는 점이다. 카사노의 처지도 현재의 발로텔리와 비슷했다. 지난 1월 소속팀 파르마가 파산하면서 계약을 중도 해지했고, 카사노는 6개월간 '백수' 신세였다가 친정팀으로 복귀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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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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