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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이변의 주인공이었던 고아라-유해원(화순군청)이 8강에서 멈춰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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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23위 고아라-유해원은 전날 16강전에서 세계 9위 마진-탕유안팅(중국)에 1대2(16-21, 21-17, 21-14)로 역전승을 거두며 주변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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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세계 4위의 강호를 만난 8강전은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경기 시작부터 현격한 열세를 보인 고아라-유해원은 1세트를 8-21로 내준데 이어 2세트에서도 마땅히 힘도 쓰지 못하고 10-21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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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인도네시아)=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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