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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환희도 잠시 태호는 흥삼의 펜트하우스에 들이닥친 정사장의 부하들과 맞닥트리고 넘버원 곽흥삼, 넘버투 류종구(박원상 분)와 함께 정사장의 부하들을 상대하며 '전설의 17대1'을 연상케 하는 대혈투를 펼쳤다. 서열 1, 2위인 흥삼과 종구를 구해내며 불꽃 액션을 선보인 '리얼파이터' 태호의 목숨을 건 뜨거운 우정은 의리까지 꽉 찬 멋있어도 너무 멋있는 남자의 모습으로 남성 시청자들까지도 반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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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은 고도의 액션을 빠른 호흡과 맨주먹 액션으로 꽉 채워낸 혈전을 방불케 하는 피 튀기는 수컷전쟁을 선보이며 마치 영화 같은 대규모 액션 장면을 완성. 배우들 간의 합이 중요한 고도의 액션신을 배우들 간의 완벽한 합과 몸을 사리지 않는 강도 높은 액션을 통해 1분이 1초처럼 느껴지게 하는 차원이 다른 밀도 높은 액션 장면을 만들어냈다. 뿐만 아니라 격렬한 액션을 펼치면서도 시들지 않는 야차 같은 눈빛으로 소름 끼치도록 강렬한 몰입도와 흡입력 강한 액션을 완성해내며 불금 마저 포기하고 본방사수하게 만드는 "태호폐인"들을 양산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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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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