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이 후반 추가시간 터진 극적인 결승골로 김해시청을 제압했다.
용인시청은 15일 용인축구센터에서 열린 김해시청과의 2015년 인천국제공항 내셔널리그 16라운드에서 1대0 승리를 거뒀다. 승점 3점을 추가한 용인시청은 승점 21점으로 6위에 올랐다. 반면 김해시청은 개막 이래 16경기 연속 무승(7무9패)의 수렁에 빠졌다. 용인시청은 후반 추가시간에 K리그 클래식 수원에서 뛰었던 공격수 추평강의 도움을 받은 황철환이 결승골을 터뜨리며 극적인 승리를 따냈다. 최근 2경기 무패(1승1무)를 기록했다.
14일 경기에서는 목포시청이 선두 경주한수원에 시즌 2패째를 안겼다. 목포시청은 홈에서 경주한수원을 1대0으로 제압했다. 목포시청은 후반 5분 천제훈의 크로스를 최용우가 헤딩슛으로 연결하며 결승골을 터뜨렸다. 파죽의 3연승을 거두며 2위까지 치고올라왔던 창원시청은 강릉시청과 0대0으로 비겼다. 창원시청은 승점 28점을 확보하며 선두 경주한수원(승점 32)과의 승점차를 4점으로 줄였다.
최근 2연패로 부진했던 울산현대미포조선은 부산교통공사를 4대0으로 대파했다. 이인재는 이날 2골을 넣으며 승리의 수훈갑이 됐다. 천안시청과 대전코레일은 난타전 끝에 2대2로 비겼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2015년 인천국제공항 내셔널리그 16라운드(14~15일)
용인시청 1-0 김해시청
목포시청 1-0 경주한수원
울산현대미포조선 4-0 부산교통공사
창원시청 0-0 강릉시청
천안시청 2-2 대전코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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