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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성은 "회사원 경험이 없어서 회사에도 가보고 이런저런 준비를 했는데 그닥 큰 도움이 안됐다. 그거보다 중요한 것은 미례가 가진 자괴감이나 열등감은 회사원이 아니더라도 경험이나 인간관계에서의 감정을 끌어내려고 했다"며 "후반부 액션을 위해서 한달 정도 배우들과 '합'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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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성은 '오피스'에서 비정규직 인턴 이미례 역을 맡아 항상 불안하고 쫓기는 듯한 삶을 사는 캐릭터를 소화했다. 그는 불안하면서도 항상 주변의 눈치를 보는 듯 한 눈빛으로 영화 속 음산한 분위기를 배가 시켰고, 새로운 인턴 사원의 등장으로 위기감을 느끼는 '이미례'을 뛰어난 표정 연기로 소화해 관객들의 몰입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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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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