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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테스 감독 부임 이후 홈에서 열리는 첫 경기인데다, 코앞으로 다가온 2015-16시즌 프리메라리가 개막을 대비한 컨디션 및 전술 점검의 의미가 있는 만큼 레알 마드리드는 주요 선수들이 총둘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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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카림 벤제마가 허벅지 부상으로 결장함에 따라 최전방 공격수 자리가 빈다. 베니테스 감독은 벤제마를 대신할 선수로 호날두와 헤세 로드리게스를 두고 고민해왔다. 헤세는 프리시즌 동안 꾸준히 벤제마의 백업으로 출전했지만, 눈에 띄는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베니테스 감독은 유스팀의 보르자 마요랄까지 콜업해 테스트하는 등 답답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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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페 역시 햄스트링 부상으로 결장이 예상됨에 따라, 중앙수비진은 라모스와 라파엘 바란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라모스는 재계약과 함께 주장 완장까지 꿰차며 확실한 동기 부여를 얻었고, 바란은 바야흐로 페페와의 세대교체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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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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