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배우 윤진서가 드라마 '나에게 건배'에 원톱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19일 FNC엔터테인먼트는 "윤진서가 UHD(Ultra High Definition: 초고선명) 전문 채널 유맥스(UMAX)에서 방송될 드라마 '나에게 건배(가제)'에서 주인공 라여주 역을 맡는다"고 전했다.
라여주는 반복되는 업무에 치이는 출판사 10년차 에디터로, 혼자 술과 요리를 음미하는 저녁 시간이 유일한 인생의 낙인 '감성 주당녀'다.
윤진서는 2001년 영화 '버스, 정류장'으로 데뷔해 영화 '올드보이' '비스티 보이즈' '산타바바라'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개성 넘치는 연기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지난 5월 종영한 SBS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 베테랑 프로파일러 염미 역을 맡아 냉철하면서도 속 깊은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소화해 냈다.
이번 작품에서 윤진서는 맛있는 요리와 술로 힐링하는 평범한 직장인의 모습을 맛깔나게 연기하며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공감과 위로를 건넬 예정이다.
'나에게 건배'는 일본 인기 만화인 신큐 치에 원작의 '와카코와 술'을 일본과 공동 제작해 드라마화 하는 작품이다. 맛깔스러운 안주와 술 한 잔으로 하루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날리는 라여주와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맛방(맛있는 방송)형 감성 요리 드라마다. 국내 UHD 채널에서 처음으로 제작하는 오리지널 UHD 드라마로, 영화형 화면구성과 UHD의 생생한 화면을 통해 시청자들의 시각과 미각,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이달 중순 촬영을 시작해 오는 11월 첫 방송 예정이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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