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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시작 3시간 전부터 북측광장에 '흔들리는 서핑보드 오래타기', '워터슬라이딩', '물총사격'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이 설치돼 올 여름 마지막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린다. 하프타임에는 '그라운드 워터슬라이딩 대전'이 열린다. 하프라인에 설치된 물이 뿌려진 장판에서 가장 멀리 뛴 참가자가 우승하는 이벤트로 1등에게는 공격 사총사 박주영, 몰리나, 아드리아노, 다카하기 친필 사인이 담긴 풀패치 홈 유니폼을, 참가자 전원에게는 FC서울 우의와 사인볼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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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전전에서 뜻 깊은 행사도 진행된다. 올 여름 FC서울에 입단해 연일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삼바특급' 아드리아노의 공식 입단식이 진행된다. FC서울 입단 후 치른 2경기에서 3골-1도움이라는 강력한 공격력을 선보인 아드리아노가 후반기 첫 경기를 맞아 홈 팬들에게 정식으로 인사한다. 뿐만 아니라 사전행사로 아드리아노의 사인회를 개최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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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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