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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은 후반 7분 김상필을 빼고 이현승을 투입하면서 스리백에서 포백으로 전환했다. 그러나 서울은 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후반 인저리 타임에 윤주태에게 쐐기골을 내주며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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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감독은 사흘 전 광주를 2대1로 꺾고 첫 승을 챙겼지만 서울 원정에서 또 다시 패전의 멍에를 안았다. 승점 11점에 머물렀다. 11위 부산(승점 21)과의 승점 차는 10점으로 유지됐다. 최 감독은 "이제는 승점 차를 줄여야 한다. 아직까지 경기수가 남아있어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그리고 "후반전에 보였던 색깔을 유지하며 수비적인 안정을 가져가야 하는 것에 고민하고 있다. 수비진의 연계성도 중요하고 창의적인 부문도 아쉽다. 책임은 내가 다 지지만 아쉬운 점도 있다. 앞으로 긍정적으로 도전해 나가며 개선점을 찾아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상암=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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