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배우 박보영(25)이 여진구(18)에 대한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보영은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서 진행된 tvN 금토극 '오 나의 귀신님' 종영 인터뷰에서 함께 호흡을 맞춰보고 싶은 배우를 묻는 질문에 "여전히 여진구 군이다"고 말하며 웃었다. 앞서 박보영은 여러 방송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서 여러차례 여진구와 함 작품에서 만나고싶다는 이야기를 하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박보영은 "이제는 여진구 군에 대한 이야기를 너무 많이 해서 부담스러울 것 같다. 하지만 여진구 군이 성인되서 함께 호흡을 맞출 날을 기다리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그는 "아마 나 뿐만 아니라 여러 여배우 분들이 진구 군과 호흡을 맞추길 기다릴 거다"고 덧붙이며 웃었다.
또한 박보영은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된 바 있는 박보영과 여진구의 시상식 캡쳐 사진을 본적 있냐"는 질문에 "당연히 봤다. 사실 포털 사이트에 진구 군의 이름을 검색해서 사진이나 인터뷰도 다 찾아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여진구와 박보영은 지난 2008년 SBS 연기대상에서 시상자와 수상자로 만났다. 여진구는 아역상을 수상했고 박보영을 시상을 하며 꽃다발은 건넸다. 이후 이들은 1월에 열린 '제35회 청룡영화상'에서 재회했다. 2008년 때와 달리 훌쩍 자란 여진구의 모습이 과거 시상식과 비교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박보영은 지난 22일 종영된 '오 나의 여신님'에서 발칙한 처녀 귀신 순애(김슬기)에 빙의 된 소심한 주방 보조 나봉선 역을 맡아 열연했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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