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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식 감독 부임 후 대전의 가장 큰 아킬레스는 '추가시간'이다. 대전은 좋은 경기를 하고도 마지막 집중력 부족으로 승점을 놓쳤다. 22일 서울전은 대전의 약점을 가장 극명하게 드러낸 경기였다. 19일 광주를 상대로 8연패를 끊은 대전은 기분 좋게 서울을 맞이했다. 원정이었지만 경기 내용은 나쁘지 않았다. 과거처럼 상대의 이름값에 눌려 무기력하게 물러서는 모습은 없었다. 하지만 이번에도 추가시간에 골을 내줬다. 전반 46분 오스마르에게 헤딩골을 내줬고, 총공세로 나선 후반 46분 윤주태에게 추가골을 허용하며 무릎을 꿇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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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감독은 이상과 현실에서 고민 중이다. 최 감독의 이상은 패싱게임을 바탕으로 한 공격축구다. 하지만 계속된 패배로 수비에 무게를 둔 실리축구에 대한 고민이 이어지고 있다. 광주전 승리 이후 현실쪽으로 무게추가 많이 기운 상태다. 사실 추가시간 실점은 선수들의 집중력 부족도 있지만, 승점 3점을 위해 무리한 공격축구에 대한 반작용이라는 분석도 있다. 승점 3점을 따면 좋겠지만, 지금 최하위에 있는 대전 입장에서는 승점 1점도 중요하다. 필요하다면 수비축구를 해야 한다. 최 감독 역시 이에 대한 필요성을 공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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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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