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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용은 특이한 이력의 선수다. 그는 태성고등학교 입학 전까지 미드필더로 활약했다. 그러다 고교 입학 후 골키퍼로 포지션을 변경했다. 송호대 진학 후에는 다시 공격수로 전환했다. 가장 후방에 있는 골키퍼에서 최전방의 공격수로 위치를 바꿨다. 이관용은 "골키퍼를 잘 보지 못했다. 대학교 때 감독님의 권유로 포지션을 변경했는데 그때부터 조금씩 두각을 보였다. 아무래도 골키퍼가 언제 나오는지 타이밍을 아니까 언제 슈팅을 할지, 언제 드리블을 쳐야 할지 선택하는데 유리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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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K리그 무대를 누비고 싶다는 이관용은 일단 공격포인트 10개가 올시즌 목표라고 했다. 그는 "올 시즌 공격포인트를 10개 올리고 싶다. 현재 4골-2도움이다. 3~4골만 더 넣으면 충분히 달성할 수 있는 기록이다. 4강 플레이오프에도 가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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