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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는 새 회사를 차린 이영애(김현숙 분)가 일과 사랑 모두에서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영애와 라미란(라미란 분)이 국춘시장 번영회에서의 큰 계약을 따내기 위해 직접 시장에서 발로 뛰는 모습이 웃음과 함께 짠한 공감을 선사했지만, 극 말미에는 낙원사 전 사장인 조덕제(조덕제 분)가 라미란을 찾아와 낙원사에 돌아올 것을 제안하면서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한편으로는 이영애가 같은 건물에서 일하게 된 옛 남자친구 김산호(김산호 분)에게 "서로 모르는 사람처럼 지내자"고 이야기하고, 이영애와 이승준(이승준 분)과의 다정한 모습에 김산호가 묘한 감정을 느끼는 등 삼각 러브라인이 본격적으로 전개될 것을 암시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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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영애14'를 연출하고 있는 tvN 한상재 PD는 "향후 방송에서는 낙원사와 이영애디자인의 뗄레야 뗄 수 없는 인연과 함께, 이승준과 김산호가 서로의 존재에 대해 알게 되고 신경전을 벌이는 등 러브라인에서도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이어질 것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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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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