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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 총 2회에 걸쳐 진행한 이번 팬미팅은 올해로 4번째를 맞는 JYJ 멤버십 위크 팬미팅에 대한 멤버들의 소감으로 첫인사를 나눴다. "어느덧 4회째를 맞는 멤버십위크, 재중이 형이 함께하지 못해 아쉽다. 궂은 날씨에도 이렇게 공연장을 가득 메워준 팬분들에 감사하고, 오늘 즐거운 시간 되었으면 좋겠다"는 인사를 건넨 멤버들은 MC 붐과 함께 이번 팬미팅의 테마인 '핵심기억'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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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빼빼로 게임, 포스트잇 떼기, 손바닥 씨름 등 박유천과 김준수가 게임을 통해 서로 대결을 펼쳤고, 진 사람이 벌칙을 받는 시간을 통해 팬들과의 분위기는 무르익었다. 특히, 즉석에서 서로 감독과 배우가 되어 상황극을 펼치는 코너에서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마침내 고백을 하는 남자로 변신한 김준수와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 보낸 아픔을 지닌 남자를 맡은 박유천이 각각 명품 연기를 펼쳐 팬들의 찬사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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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박유천은 드라마 '미스리플리' OST '너를 위한 빈자리', 자작곡 '그녀와 봄을 걷는다'를 김준수는 솔로 3집 수록곡 '나비', 뮤지컬 '데스노트' 넘버인 '변함없는 진실' 무대를 펼쳐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박유천의 마지막 무대가 끝나자 팬들은 27일 군 입소를 앞둔 박유천을 위해 JYJ의 '소년의 편지'를 한목소리로 열창했고, 팬들의 노랫소리에 다시 무대에 오른 박유천은 팬들의 깜짝 이벤트에 감동을 받아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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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팬미팅을 위해 한국을 찾은 일본 팬 시즈에는 "매년 멤버십위크를 만나기 위해 한국을 찾지만, 매번 멤버들이 팬들을 생각하는 마음에 감동받는다. 사진전도 감동이었지만 오늘 팬미팅은 정말 잊지 못할 소중한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전했고, 한국 팬 강지연씨는 "망가지는 것도 스스럼없이 오직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위한 멤버들의 노력이 돋보였다. 그동안 JYJ와 함께했던 시간들을 추억하며 앞으로 멤버들과 함께할 시간이 더 기대되는 팬미팅이었다." 등의 만족감을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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