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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감독은 토종 가드들이 경기를 풀어주지 못한 것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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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27일 중국 광둥성 둥관시체육관에서 벌어진 2015 삼성 갤럭시배 한중 대항전 예선리그 2차전서 불산 롱 라이온즈를 101대80로 완파했다. 광둥 타이거즈에 연장전 끝에 1패한 후 1승. 불산은 전날 kt전 36점차로 진 데 이어 2연패했다. 불산은 지난 시즌 중국 프로리그 20개팀 중 10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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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1쿼터에 불산 공격을 효과적으로 수비하지 못했다. 삼성은 스타팅 베스트 5로 이호현 이시준 임동섭 임준일 라틀리프를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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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워드는 전반전에만 최다인 13득점으로 공격을 이끌었다. 장민국도 9득점. 삼성은 49-38로 11점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삼성은 3쿼터에도 주도권을 잡고 나갔다. 불산이 한때 점수차를 한 자릿수로 좁혔지만 삼성은 다시 격차를 벌렸다. 하워드가 앞선에서 경기를 풀어주면서 불산 수비가 흔들렸다.
삼성은 4쿼터에도 집중력을 잃지 않고 리드를 지켰다. 불산은 정확도가 떨어지는 3점슛을 많이 던졌다. 라틀리프도 21득점했다.
둥관(중국 광둥성)=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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